이런저런관심사/Book2013. 9. 11. 00:15



사진출처 : http://kcdfshop.kr/home/projects/seeing-is-designing/



양장본에 자그마한 다이어리 정도 사이즈의 책인데 우연히 도서관에서 대여했다.

2008년에 있었던 같은 제목의 전시회 <한국의 시각문화와 디자인 40년> 도록이더라.


우리나라 디자인 역사는 한국전쟁 끝나고 1960년대 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후 어떻게 디자인이 생활속에 녹아들게 되었는지, 어떤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는지 훑어볼 수 있다. 


읽기 편한 책은 아닌데, 상당히 알차고 소장가치가 충분해보이고 한글/영문 챕터로 번갈아 나온다.

서점 검색해봐도 없고 전시회 한지도 오래되서 따로 구입하기가 힘든 책이다.

아..이걸 뽀릴 수도 없고...;; 구할 수 있는 방법 없을라나. (스캔 노가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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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x.fm/song/ytrd9



농약같은 목소리 + 가을에 딱인 멜로디. 누나가 격하게...!! 아...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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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_@ 

첨엔 그냥 스마트폰 렌즈에 덧대는건줄 알고 별로라 생각했는데 완전 혁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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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RE MINUTES - animated short from Tom Yaniv on Vimeo.


딸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영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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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사용하는 탄조 커버 (피위)를 장만했다.

컬러가 참 다양한데 좋아하는 라이트 브라운으로 골랐다. 역시 느무 이뿌넹....>ㅂ<

미도리 트래블러스는 크기가 크고 리필노트도 비싸서 일단 제외했다. (but 언젠간 갖게될것;)

탄조 커버와 복면사과 까르네 조합은 워낙 평이 좋고 만년필과 찰궁합이라고 알려져 있다.





개봉샷은 다른 분들이 많이 올리셨길래 그냥 노트 다 끼우고 나서 찍어봄....

무선 2권과 유선 1권 끼운 상태. 4권까지 가능하다. 가죽줄 책갈피는 잘 안쓸 것 같아 아예 뺐다.




라미 사파리 노랑 2개(EF) / 파버카스텔 베이직 블랙(EF) / 카웨코 클래식 스포츠(F)


가지고 있는 만년필은 현재 요렇게. 다 고만고만한 4-5만원대 저가형이다. 몽블랑 써볼 날이 오려나. 큭.

카웨코만 직접 구입한거고 라미는 카카오 포럼, 파버카스텔은 디자인정글에서 받았음. (감사합니다.)


첫 개시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렸는데 항상 첫 페이지는 날짜를 실수하거나 심하게 망친다. 

이제 그러려니 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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