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사용하는 탄조 커버 (피위)를 장만했다.

컬러가 참 다양한데 좋아하는 라이트 브라운으로 골랐다. 역시 느무 이뿌넹....>ㅂ<

미도리 트래블러스는 크기가 크고 리필노트도 비싸서 일단 제외했다. (but 언젠간 갖게될것;)

탄조 커버와 복면사과 까르네 조합은 워낙 평이 좋고 만년필과 찰궁합이라고 알려져 있다.





개봉샷은 다른 분들이 많이 올리셨길래 그냥 노트 다 끼우고 나서 찍어봄....

무선 2권과 유선 1권 끼운 상태. 4권까지 가능하다. 가죽줄 책갈피는 잘 안쓸 것 같아 아예 뺐다.




라미 사파리 노랑 2개(EF) / 파버카스텔 베이직 블랙(EF) / 카웨코 클래식 스포츠(F)


가지고 있는 만년필은 현재 요렇게. 다 고만고만한 4-5만원대 저가형이다. 몽블랑 써볼 날이 오려나. 큭.

카웨코만 직접 구입한거고 라미는 카카오 포럼, 파버카스텔은 디자인정글에서 받았음. (감사합니다.)


첫 개시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렸는데 항상 첫 페이지는 날짜를 실수하거나 심하게 망친다. 

이제 그러려니 한다. =_=; 




Posted by ranta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