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ker made with love
눈여겨(만)보고 있는 노트북 가방. 이 브랜드엔 캔버스 백과 파우치 등이 있다.
http://www.1300k.com/shop/brandbook/brandbook.html?f_bno=0259013
사첼백이 이쁘지만 이 나이엔 좀.. ಥ_ಥ;;;; 그나마 이 랩탑 가방은 용서 될 것 같음.
지금 있는 노트북 가방 짝꿍이 쓰던건데, 수납공간이 많다보니 전체적으로 두껍고 투박하다.
적당한 두께의 노트북 파우치에 손잡이랑 어깨끈이 달렸으면 싶었는데 딱 내가 바라던 그대로야!
하지만 내구성이 좀 약해보여서 구입은 일단 보류다. :( 참고할 사용 후기도 별로 없고.
- 린다닷컴 C4D 에센셜
http://www.lynda.com/search?q=CINEMA+4D+Essentials&x=36&y=4&f=meta_software_facet%3aCINEMA+4D
- C4D 한국 유저그룹
- 그레이 스케일 고릴라
http://greyscalegorilla.com/blog/tutorials/software/cinema-4d/
- 비메오 C4D 튜토리얼 채널
http://vimeo.com/channels/cinema4dtutorials
- 개인 튜토리얼 스크랩
- 튜츠플러스 C4D 카테고리
- 콘텐츠진흥원 무료 온/오프강좌
생초보 독학. 10년을 바라보고 해야한다는 3D. 과연..... ㅋㅋ
[취미]
기타나 우클렐레 - 박보영기타를 샀었는데 '띵!'소리에 아톰이 미친듯이 짖어서 되팔았었던...-_-;
가죽공예 - 통가죽 제품을 워낙 좋아하고 만들어보고 싶다. 탄조공방같은 담백한 스타일이 좋다.
캘리그라피 - 어릴때 서예학원이 가장 좋았었다. 다양한 재료로 아름다운 글씨를 쓰는건 멋진것 같다.
[툴]
파이널 컷 - 모션그래픽은 항상 관심있어서 에펙이나 베가스를 기웃거려왔는데 파이널 컷도 해보고싶다.
유니티3D - 딱히 코딩을 배우고싶다기보다 플레이메이커로 한 번 1인 게임 제작을 시도해보고싶다.
Cinema4D - 3D가 가능해지는 순간, 표현의 폭이 엄청 넓어질 것 같다. 가장 배우고 싶은 툴.
근데 이것도 저것도 해보고 싶어하면 옆에서는 나보고 자꾸 방황한다고 그런다.
아마 하나만 제대로 하라는 의미일테고 좋은 뜻으로 하는 말인지는 잘 알지만 그게 안되는 성격도 있다. ㅋㅋ
어차피 몸이 열 개가 아닌 이상 모든 것에 깊이 파고들 수도 없을 뿐더러 내게 맞지 않는 것은 자연스럽게 걸러지게 된다.
개봉을 후딱 해버려서 개봉기 대신 세팅샷..ㅎㅎ;;
이것저것 설정도 바꾸고 필요한 프로그램들도 모두 설치완료.
13인치 / 256GB / 메모리 8GB로 8일에 주문해서 16일에 받았으니 생각보다 빨리 왔다.
11인치냐 13인치냐 엄청 갈등을 했고 여러 리뷰들과 휴대성 때문에 11인치로 거의 마음을 굳혔었는데,
매장가서 보니 그래픽 작업이나 사진편집은 도저히 무리라는 판단에 13인치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맥북에어와 함께 사용하려고 인튜어스5도 스몰 사이즈로 추가 구입을 했다.
사무실에 인튜어스4를 쓰고 있지만 휴대하기엔 큰 사이즈라 작업 능률을 높이기 위해 투자...ㅎㅎ
가로 폭이 거의 맥북에어와 같아서 가방에 두 개가 딱 맞게 들어간다. ^-^
맥은 상당히 고가 장비라 생각하기 때문에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뽕을 뽑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