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기타나 우클렐레  - 박보영기타를 샀었는데 '띵!'소리에 아톰이 미친듯이 짖어서 되팔았었던...-_-;

가죽공예  - 통가죽 제품을 워낙 좋아하고 만들어보고 싶다. 탄조공방같은 담백한 스타일이 좋다.

캘리그라피 - 어릴때 서예학원이 가장 좋았었다. 다양한 재료로 아름다운 글씨를 쓰는건 멋진것 같다.


[툴]

파이널 컷  - 모션그래픽은 항상 관심있어서 에펙이나 베가스를 기웃거려왔는데 파이널 컷도 해보고싶다.

유니티3D   - 딱히 코딩을 배우고싶다기보다 플레이메이커로 한 번 1인 게임 제작을 시도해보고싶다.

Cinema4D  - 3D가 가능해지는 순간, 표현의 폭이 엄청 넓어질 것 같다. 가장 배우고 싶은 툴.



근데 이것도 저것도 해보고 싶어하면 옆에서는 나보고 자꾸 방황한다고 그런다. 

아마 하나만 제대로 하라는 의미일테고 좋은 뜻으로 하는 말인지는 잘 알지만 그게 안되는 성격도 있다. ㅋㅋ

어차피 몸이 열 개가 아닌 이상 모든 것에 깊이 파고들 수도 없을 뿐더러 내게 맞지 않는 것은 자연스럽게 걸러지게 된다.



Posted by ranta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