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6.0 기준.
3.0 부터 선보인 Live Trace가 6.0 에서 Image Trace로 바뀌었다.
중요 디자인 요소가 비트맵 이미지로만 존재하고, 직접 패스따는건 거의 불가능할 때 사용한다.
6.0으로 버전 업 되며 속도나 퀄리티 면에서 아주 많이 보완되었기 때문에
벡터매직을 이용하지 않아도 이제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매우 쓸만해진 것 같다.
물론 변환할 이미지도 해상도가 너무 낮으면 곤란하고 배경이 단순한 원본일 수록 좋다.
변환할 오브젝트를 선택한 상태에서 Image Trace 옆 화살표를 눌러 하이 피델리티 포토를 선택.
그러면 프로그레스창이 뜨며 작업이 진행되고 완료되면 Expand로 마무리를 해준다.
path로 이루어진 벡터파일로 변환이 되고 불필요한 부분은 ungroup 시켜준 후 삭제한다.
내 경우 모바일 앱 아이콘 만들때 종종 사용하는 기능이다.
iOS, Android 모두 고려할 경우 디자인은 같지만 사이즈가 각기 다른 아이콘이 7개 이상 필요하기 때문에
벡터로 작업을 하고 저장시에만 사이즈를 바꾸어 주는게 수정하기도 쉽고 시간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이다,
상세내용 : http://blog.trello.com/introducing-power-ups-calendar-card-aging-and-more/
저 귀여운 시베리안허스키가 나타나서 들어가봤는데 원하던 기능이 추가됐더라구요.
그동안 캘린더로 보여주는 기능이 없어서 플러그인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 편해졌네요.
카드 에이징도 재밌는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카드가 투명해지거나 누렇게 바래지는 기능이네요.ㅎㅎ
맥부기 카페에서 알게된 지국환님. 현재는 유니티코리아에서 에반젤리스트로 근무하고 계신다.
지국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wlhermit
인벤 웹진에 기고하신 글을 이제서 봤다.
실제로 게임을 팀으로도 1인 개발로도 치열하게 만들어 본 경험이 있으셔서 현실적으로 와닿는 글이다. :)
기사 링크.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8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