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히끄적이기/Memo2012. 11. 8. 18:15


아....인고의 시간이여... 내 몸에선 진정 사리가 나올것이여. =_=;;

사실 X2에 한 맺혀서 Only X2를 외치며 장바구니에 악세서리를 하나.하나.추가하는데....

대체 이...이 가격은 어디서 나온 것이냐. 눼이놈!!  나는 현명하니까 ಥ_ಥ 깔끔하게 포기.

그때서야 이리저리 서치해보고 d-lux6 이 아주 최근 출시가 되었다는걸 알게 됐네요. 

디룩 4는 잠깐 스쳐갔지만 아껴주지 못해 미안한데 이번엔 아주 미친듯이 사랑해주려고요...


+ 검색 유입이 많아 몇자 추가합니다. ^^ 

저는 CJ몰에서 소량 입고 기념으로 라이카 8GB 메모리+라이카타월3입+액정필름 이렇게 추가로 받았구요,

정품 가죽 케이스는 입고되는대로 구입할 예정이고 대충 아무 파우치에 넣어 사용중입니다. 

CJ몰은 퀵서비스로 보내주마 하고 떡하니 써놨지만 저한테는 일반택배로 보내주었구요, 

고객센터에 항의하니 퀵으로 보내려고 전화했는데 고객님이 받지 않았다고 뻥치기까지..;

저는 그날 부재중 전화는 커녕 수신기록이 한 통도 없었는걸요... ಥ_ಥ 결론은 CJ몰 비추!!

http://www.leica-st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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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아..이 멋진 나뭇잎들이 곧 모두 떨어진다니 슬프다. 

가을을 너무 사랑하는데, 좀 천천히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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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삼천원짜리 우산을 사고야 말았다. 넘치게 갖고있는건 우산 뿐이군..ㅋㅋ
언제 비오는 날 지하철역에서 우산 무료나눔이라도 해야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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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만한 친절하고 간단한 Tip입니다. ㅎㅎ


ux ui 디자인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지 슬라이스하고 좌표값 넘기는 과정이 있습니다.

회사에 따라 전용 툴을 사용하기도 하므로 모두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론 그렇습니다.

또 개발자분의 스타일이나 역량에 따라 그냥 슬라이스까지 해서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내 디자인을 의도대로 화면에 출력하기 위해서는 디자이너가 좌표값을 잡아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웹 작업 (반응형웹,웹앱...etc.) 에서는 이 과정이 필요가 없거나 사이즈, 간격에 대한 가이드로 조금 다르죠.)


이전에는 상단이었는데 모바일 uxd를 시작하며 죄측 하단을 좌표 기준점으로 잡고 있습니다. (xcode,cocos2d 등...)


▼ 포토샵에서는 기본적으로 좌측 상단이 0.0 기준점으로 설정되어있는데요.



▼ Ruler의 모서리부분, 동그라미 표시한 곳에서 끌어당겨 원하는 곳을 기준점으로 옮겨놓을 수 있습니다. 



▼ 각 오브젝트별로 Ctrl+T (free transform)을 하면 Info창에서 쉽게 좌표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출력 요소마다 좌표값과 상세 정보를 표기해줍니다. 샘플이미지라 상세정보는 생략했습니다. 

이렇게 화면 위에 좌표값을 올려 주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 가이드 문서로 작성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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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지하 공방 하나 임대해서.

레터프레스기 하나. 레이저 조각기 하나. 아이맥 하나.

또 너어얿~~은 나무 테이블 하나. (여긴 아무것도 올려놓으면 안됨.ㅋ)

그리고 작업에 필요한 각종 부재료들 착착 넣어놓을 서랍들 쪼르르. 

하루죙일 곰팡이 냄새 나는 지하에 있어도 하나도 안 심심할 것 같다.

아니 안 심심한 정도가 아니라 무지 행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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