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된다고 하지.

어깨 쫙 펴고 당당하게. 기회를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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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fe 3rd Place } 


비록 일은 다 마무리 하지 못했으나... -_-;; 사무실 근처 찜해두었던 카페로 고고. 

첫 방문은 아니고, 클라이언트와 미팅때 근처 커핀그루나루가 꽉 차서 우연히 갔는데 확 반했다.

특히 티라미수를 정말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도 조각 케이크를 공략... +_+; 


같이간 우리 사랑하는 개발자님이 좋아하는 치즈케이크... 티라미수만 먹으려다가 인심좋게 추가 쏴줬다...ㅋㅋ


역시나 차이 라떼... 오홀....저번에는 일얘기 하느라 정신없어서 눈치 못챘는데 하트를 그려줬었구나;;;

 

오로지 이 티라미수를 다시 맛보기 위해 벼르고 있었음...정말 살살녹는다....ㅜ_ㅜ 츄릅... 심지어 가격도 착해.


규모가 작은 아담한 카페지만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분위기가 좋다. 구석구석 찍고 싶었는데 저기 빼고 사람들이 꽉;;


스탬프카드. 로고 맘에 들어... 유기농 커피를 사용하고 유기농 빵으로 만드는 샌드위치와 브런치 메뉴 등도 있다.  

다음 방문은 무조건 브런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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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히끄적이기/Memo2012. 12. 1. 19:27

어제 22:00에 진행된 사전 예판때 저도 카운트다운 대기하다 허겁지겁 예약했는데요,

1차일꺼라고 생각했는데 2차로 예약이 되었습니다. 역시 울나라 궁민들 손이 빨라도↗너↗~~무 빨러.

KT쓰다가 속터져서 SKT로 갈아타려고 64G 화이트로 예약했어요... 

후일 생각 안하고. 어차피 할부니까 하면서 막 지르기;;;;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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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관심사/Music2012. 12. 1. 14:49


01. Big Al Carson with Lars Edegran & His Santa Claus Revelers –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3:32)
02. James Andrews – Christmas In New Orleans (4:09)
03. Ingrid Lucia – Zat You, Santa Claus (3:55)
04. Heritage Hall Jazz Band with Gregg Stafford – Silver Bells (4:04)
05. Banu Gibson & The New Orleans Hot Jazz – I’ll Be Home For Christmas (2:43)
06. Papa Don Vappie’s New Orleans Jazz Band – Please Come Home For Christmas (3:51)
07. Ellis Marsalis – God Rest Ye Merry Gentlemen (3:08)
08. John Boutte – White Christmas (3:09)
09. Topsy Chapman with Lars Edegran & His Santa Claus Revelers –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4:50)
10. New Birth Brass Band – Santa’s Second Line (4:15)
11. Dukes Of Dixieland – Holiday Time In New Orleans (4:02)  


+ 작년 포스팅인데 오늘 날짜로 수정 - 제가 편히 들으려고; 
따뜻한 방구석에 누워 들으면 좋으련만 싸늘한 사무실에 나왔음...ㅜ_ㅜ (주말이라 오전만 난방해줌;)
마무리 단계의 프로젝트 오늘 내로 깔끔하게 끝내고 찜해둔 카페 들렀다 가는게 오늘의 목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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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관심사/Stuff2012. 11. 10. 15:02


일리 프란시스 이후 디자인 때문에 관심을 확 끄는 에소머신이 또다시 뙇!! (첨엔 일리 후속모델인줄;)

http://www.ascasokorea.kr/  회사 연혁보니까 스페인에서 1960년대에 창립되었는데,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지는 이제 한 달 정도 된 듯 하다... 와...너무 이쁘다. 컬러도 다양하고...!

주말마저 집에 붙어있을 시간이 별로 없어 모카포트로 만족하지만 나중에 에소머신을 산다면 꼭 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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