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정.말. 춥더라구요. 후덜덜.
애매한 시간에 잡힌 네이버 앱스토어 개발사 간담회 다녀왔는데요.
nhn본사 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되었고 2시부터 4시 좀 넘겨서 끝났어요.
자세한건 기사로도 떠서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수익배분이 7:2:1구조로 간다는것... (1은 유저)
하지만 내년 6월까지는 파격적으로(?) 8:1:1로 한다고 하네요.
N스토어가 후발주자라 엥간히 자리잡히기 전까진 마케팅 등 여러가지 혜택이 많아보였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모바일 광고플랫폼 애드포스트 설명 등이 있었구요.
저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카카오톡처럼 라인에 본격적으로 게임등을 붙일것인가~궁금해했을거라 생각하는데
라인 자체가 네이버 제팬 서비스라 아직 구체화된 계획이 없는듯 했어요. 말을 아끼는 눈치.
(하지만 라인 버즐이 실험적으로 서비스되고 있고 개인적으론 조만간 얘기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브레이크 타임에 달달한 음식들도 준비해주시고,
끝나고 후드집업을 기념품으로 주셔서 너무 춥길래 중간에 껴입고 왔습니다.
날씨에 적절한 선물이었습니다.ㅎㅎ
이제 흔하디 흔해진(?). ㅋㅋ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프로파간다 포스터지요.
직접 원하는 컬러들로 프린트해서 붙이려구요. 패러디 포스터도 많은데 전 오리지날이 좋아서...
구글링해보니 벡터파일이 몇개 나오긴하는데 좀 깔끔하게 정리된게 없는 듯 해서 일러로 작업했습니다.
두 종류의 폰트인데요, 하나는 원본과 가깝게 하고 나머지는 약간 모던한 느낌의 폰트입니다.
keepcalmandcarryon.ai일러스트 CS5로 작업하고 9 버전으로 저장했습니다.
이 포스터의 저작권에 대해 찾아보니 법적으로 저작권 자유라고 하네요. 복제 및 편집이 가능합니다.
다만 바터북스에서 오리지널 포스터를 발견해 다시 상품화하기 시작한거라 바터북스에서 구입하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 포스터에 대한 아무 권한이 없으므로 다운받으셔서 마음대로 수정하여 사용가능합니다.
그래도 막 다른데 아무대나 출처없이 떠돌아다니지는 않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