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에 재료를 사서 그 동안 꾸준히 접어온 장미 100송이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열심히 접고, 잠자기 전에 접고 그랬어요. ^-^
100송이 우습게 봤었는데 정말 무지하게;; 힘들데여. 크헝..ㅜ,.ㅡ
교보에서 펄구김지 사서 10cm*10cm으로 자른 후에 장미꽃 만들고
또 녹색 펄구김지 5cm*5cm 잘라서 꽃받침 만들고........
철사 끼워서 글루건으로 꽃이랑 접합시키고 포장하고....
고생했지만 완성해서 선물해주니 너무 뿌듯하네요 .^-^
노출보정 +2.0 EV로 주변색 다 날려버리고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