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커리 향신료 : 터메릭 / 가람마샬라 / 카이옌 / 커리파우더 / 큐민 / 코리엔더
다용도 : 갈릭파우더 / 블렉페퍼 / 파슬리 / 진저파우더 / 시나몬 / 카드몸
아이허브에서 처음 주문한 물건들이 도착했다. 영양제도 안먹고 화장품도 많이 안쓰는 편이고....
주변에서 아이허브 아이허브 떠들어대도 희안하게 한 번도 들어가 본 적 없는 그런 사이트였는데,
커리를 직접 만들어먹겠다는 생각이 강해지면서 마침 커피도 떨어졌겠다 첫 구매로 이어진 것이당...
사진엔 없지만 모카포트용 분쇄원두로 '라바짜 퀄리타 오로'도 같이 구매했다.
베이킹이나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역시 자주는 못하고 있고..일 바쁠땐 아예 몇 달 동안 손뗀다.
괜히 욕심부리겠다고 재료 사놨다가 한 번 해먹고 재료를 버리게 되는 게 싫어서 바쁘면 아예 안 사게 된다.
<마스터 셰프>라던지 린 크로포드의 <뉴욕 셰프>등 요리 프로그램 보는 것도 좋아해서 한동안 홀릭하기도..
젤 좋아하는 스타일로 요리하는 <셰프 앳 홈>의 마이클 스미스 아저씨는 특히 동경한다. ㅋㅋㅋ
마이클 스미스 아저씨네 집. 식재료들 각잡고 서있는 것 봐.
참, 다들 추천인 코드를 적던데 나도 적어야지. 코드가 되게 쉬워서 좋음. BDB777
간만에 사진 찍어 블로그에도 올리고 이제 새로 산 원두로 맛있게 뽑아 라떼 한잔 뙇 마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