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에 인수된 Astrid 대신 사용할 협업 툴을 살펴봤는데, 트렐로로 결정을 했다.
- 바라는 조건대로 크롬 웹스토어, 아이폰, 아이패드 앱으로 있고
- 다른 곳에서 충분히 수익이 나고 있기 때문에 유료 전환 계획이 없다고 하고,
- 기본적인 협업 기능은 타 서비스에도 있지만 파일 첨부가 가능한 크나큰 장점.
- 보드의 상태를 private / organization / public 3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 무엇보다 전세계 많은 유저들에게 평판이 매우 좋다는 것.
기능은 정말 다 좋은데 한글로 쓰면 굴림체 14pt로 나온다. 12pt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그리고 제발 로고 좀 어떻게 해줬으면. 예쁜 필기체 폰트도 많은데 왜 하필... ಥ_ಥ
Trello. Organize anything, together. from Andrew Ruan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