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id가 야후에 인수되어 앞으로 90일까지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것 같다. 

대안으로 흡사한 협업 task 관리 툴을 살펴보고 있다.  세 달이면 아직 멀었지만 성격이 급해놔서...ㅎㅎ;; 

야후 이름 달고 다시 나올지도 모르지만 기약할 수 없으니 갈아타긴 해야겠고....

현재 trello, wunderlist, asana, producteev, orchestra 등이 흡사한 서비스들인데, 

내 기준으로 아이폰/아이패드/웹 이렇게 동기화 & 다른 사람이랑 공유(협업)할 수 있어야 한다.


wunderlist는 전에는 속도가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지금은 어떨려나. 협업시 pro버전구입해야하나보다. 

orchestra는 astrid 사용전에 1년 넘게 썼더니 질렸고....;; 업데이트도 이제 잘 안해주는듯 해서 고민중.

producteev가 마음에 드는데 아이패드 지원을 안해준다....ㅜ_ㅜ 이것도 인수되면서 리뷰가 확 안좋아짐...

trello도 많이들 사용하는데 로고디자인과 배경 컬러가 맘에 안들고;; (이 쯤에서 ㅆ욕 환청이..)

찬찬히 장단점 살펴보고 최종 선택하면 상세한 포스팅을 해보아야겠다. ^^

Posted by ranta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