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fe 3rd Place } 


비록 일은 다 마무리 하지 못했으나... -_-;; 사무실 근처 찜해두었던 카페로 고고. 

첫 방문은 아니고, 클라이언트와 미팅때 근처 커핀그루나루가 꽉 차서 우연히 갔는데 확 반했다.

특히 티라미수를 정말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도 조각 케이크를 공략... +_+; 


같이간 우리 사랑하는 개발자님이 좋아하는 치즈케이크... 티라미수만 먹으려다가 인심좋게 추가 쏴줬다...ㅋㅋ


역시나 차이 라떼... 오홀....저번에는 일얘기 하느라 정신없어서 눈치 못챘는데 하트를 그려줬었구나;;;

 

오로지 이 티라미수를 다시 맛보기 위해 벼르고 있었음...정말 살살녹는다....ㅜ_ㅜ 츄릅... 심지어 가격도 착해.


규모가 작은 아담한 카페지만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분위기가 좋다. 구석구석 찍고 싶었는데 저기 빼고 사람들이 꽉;;


스탬프카드. 로고 맘에 들어... 유기농 커피를 사용하고 유기농 빵으로 만드는 샌드위치와 브런치 메뉴 등도 있다.  

다음 방문은 무조건 브런치다. +_+;

Posted by ranta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