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파란색은 미대입시시절에 사용하던 아주 소중한 스테들러 780 홀더. 글자도 다 지워졌다.
아래는 어제 스트레스 받아 구입한 스테들러 925 35-20. 요건 홀더라기 보다 시리즈 샤프 중 가장 굵은 모델.ㅎㅎ
둘다 2.0mm라 기본 HB심을 2B로 교체했당. 난 문구류 구경하고 구입할 때 기분이 왜그렇게 좋을까. >ㅂ<


가지고 있는 홀더들 모아서. 파버카스텔 둘 스테들러 둘이다. 파버카스텔이 약간 더 고급스러운 느낌.

 



Posted by ranta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