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몸 담고 있을땐 회사가 든든한 방패와 때론 자랑스런 간판이 되어주지만 

빠져나오는 순간 (프리랜서던 창업을 하던지간에) 그냥 일개 듣보잡 디자이너가 되어버릴 뿐이다. 

내가 제일 힘들 땐 자금이 부족할 때 보다 그런거더라. 스스로 화살과 총알을 온 몸으로 받아야 할때.

Posted by ranta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