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마인드콘트롤에 해당되는 내용인데, 내적으로 강인해진다면 

일,공부,취미 등의 구체적인 단기 목표들 역시 큰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inner peace~~~


Posted by rantaworks
이런저런관심사/Stuff2013. 12. 17. 02:06


http://scription.typepad.com/blog/ 


크로노덱스는 Patric Ng가 디자인한 생활계획표로,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간단하다. 

보통의 24시간 계획표에서 수면시간을 뺀 활동시간만 넣어 짜임새있게 디자인 되었다.


패트릭은 트래블러스 노트 파워 유저이자 홍콩에서 사업하는 분이라는데 꽤 유명하다고 한다.

크로노덱스 계획표는 대중적으로 거의 알려지진 않았지만 매니아분들 사이에서는 

프린트해서 사용하거나 스탬프를 주문제작하는 분들도 있는 등 조용한 유행이 일어나고 있다. 


트래블러스노트 카페  플리커 크로노덱스 그룹


원래 원형 스케줄러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갖고있는 편이라 그런 형태의 앱들도 다 사용해봤는데,

또다른 재미난 작은 세상을 발견하니 즐겁다.ㅎㅎ 잘 맞는다면 꾸준히 사용하려고 한다.


Posted by rantaworks



제목을 대단한것 처럼 썼지만 전혀 그런건 아니고 =_=;;;

그래도 한 번쯤은 메인에 올라갈 수 있을까? 생각한 적은 있어서 기쁘다. ㅎㅎ

근데 난 그닥 맘에 안들었던 사진인데 희안....;;; 

10월에 천마산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http://grid.vsco.co/      http://jeina.vsco.co/

Posted by rantaworks
디자인자극받기/UX2013. 11. 29. 08:00


마블(Marvel)이라는 놀라운 무료 프로토타이핑 툴을 소개합니다.




https://marvelapp.com/




드롭박스에 올려져있는 이미지를 불러와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툴입니다.^^

저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중 드롭박스를 메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으로 느꼈어요.


'디자이너를 위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는 코딩이 전혀 필요 없기 때문이고, 

기본적으로 PSD파일 포맷과 연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어도 PSD파일을 포토샵에서 수정하면 프로토타입에 적용됩니다.


물론 psd 외에 png, jpg등의 일반적인 이미지 포맷도 당연히 불러올 수 있지요.




 아래는 마블 앱 소개이자 튜토리얼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4분 가량의 영상입니다.




이건 뭐 너무 쉽잖아 >ㅂ<  

워매~워매~어매이징~! 어썸...아니 오썸!! (악센트 돋는 런던 발음에 녹아버렸음;;)



1. 가운데 스타트 버튼을 눌러 드롭박스 계정과 연동합니다. 

2.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공유할 수 있게 프로젝트별 url이 주어집니다.

3. 드롭박스에서 원하는 파일들을 불러옵니다. 웹이나 모바일 앱 프로토타이핑 다 됩니다.

4. 파일별로 편집버튼을 눌러 기획된 플로우챠트에 맞춰 링크를 걸 수 있습니다.

5. 화면전환 애니메이션도 고를 수 있습니다! (진심 무료인가 의심되는 퀄리티 @.@) 

7. 언제든 프리뷰 해볼 수 있고 이메일, 문자로 보내기, QR코드 생성하기도 됩니다.



이런저런 툴이 참 많지만 이렇게 심플하면서 인터랙티브한 툴은 못본거 같아요.

 $199인 Briefs보다 훨씬 간편하고 유용한 것 같네요. ㅋㅋㅋ 목업기능이야 좀 딸리지만요.


우려되는건 haatch에서 투자를 받긴 했어도 수익모델이 전혀 없어보여서, 

어떻게 서비스를 지속해나갈지 궁금하네요. 뭐 이정도 서비스 만들었으면 앞으로 뭘 해도 될거여.ㅋㅋㅋ

제발 서비스 종료하지 않고 오래오래 갔으면 하는 매우 간절한 바람입니다.ㅎㅎ


Posted by rantaworks


100장 넘게 찍었지만 바다 사진으로만 몇 장 간추려 올립니다.


포항에서 묵었던 숙소에서 아침 전망 파노라마. 저 멀리 포스코가 보인다.


07년에도 왔었던 호미곶 해맞이 광장 파노라마. 예전에 없던 계단과 마루바닥(?)이 생겼다.


바람은 미친듯이 불었지만 다행히 날씨가 맑았다.


소형트럭에서 파는 커피랑 풀빵을 먹으면서 바다를 감상했다.


이곳엔 손 조각상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바다와 마주보고있는 광장 저쪽에 있다.


문무대왕릉으로 이동. 오징오징오징어를 말리고 있다.


저기 바위섬이 바로 문무대왕릉이다. 유해를 동해바다에 뿌리면 용이되어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


오륙도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왔지만 기상악화로 출항할 수 없었다. 아쉽아쉽.


Creative Control (COL모드) 미니어처 효과로 찍었더니 귀엽게 나왔다.


요것도 미니어쳐 효과. 해운대 주변이고 우측 상단에 건물 사이로 바다가 보인다.



Posted by rantaworks